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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부터 코로나로 고생한 형과 같이 출근했다.

월요일은 일이 많다고 한다.

아침에 박스 접고, 상품넣고 테이핑, 파레트 쌓고 내보내기...

주스 뭐먹을래 물어보길래 "메가에이드요"

휴식시간에 "이거 누가 사시는 거에요?"  물어보니

"각자 내는거야 계좌번호로 부쳐" 아.....시급의 반을 음료로 써버린 것이 너무 아까웠다.

근데 음료는 엄청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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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태영아파트가 맘에 든다하여 20시에 박사 부동산에서 계약서를 작성하기로 했다.

퇴근하고 샤워하고, 엄니와 같이 박사부동산에 갔다.

이미 모두 와있었고, 임대인 중개사가 진행하고 있었다.

큰 땅도 많이하셨던 오산 최고 큰손 부동산이라고 들었는데, 몸이 한번 아프신 다음에 엄청 고생 중이라고 들었다.

수익이 많은지 일반 사업자였고 중개사 3명이라 한다. 하지만 설명하는데 집중하지 못할 정도로 매끄럽지 못한 말투가 불편했다.

돈을 많이 벌더라도, 몸이 고장나면 안된다는걸 보고 느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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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현물을 꾸준히 누르면서 선물은 전일, 오전의 매도분을 오후에 상환했다

 

 

3000% ..... 30배.....  내것이 아닌데 아쉬운 마음을 지울 수가 없다.

한번만 참았으면..... 지금 행복했을텐데.....

이번 경험을 기억하고 다음엔 용기를 낼 수 있기를....

 

사모의 포지션 정리, 투신은 예전보다 돈이없다(펀드X), 연기금 - 해외가 좋은 투자처다. 국내는 방관 

 

우체국은 연기금이지만 금투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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