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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이수페타시스가 흐름이 좋아 조금베팅,
"힘 좋네" 하다가 문득 지수부니까 삼성전자 외인 매수세였다.
콜옵션에 남은돈 다 넣고, 이수도 2% 익절 후에 콜을 샀다.
9:29 나스닥 닛케이가 도와주지않아서 콜 전량 매도
13:10 외인선물 매수세 , 비차익 매수세, 선물 352 저항,
13:13 미결 급하게 증가 -
13:16 삼성전자 선물 외인 매도중
13:20 외인은 선물을 매수하고 있고, 코스피를 사고 있지만, 삼성전자를 팔고 있다.
코스닥은 매도후 횡보 중
분명 삼성전자 매도세 빼고 전부 상방인데, 지수가 힘이없다.
조금더 참아보자
13:36 기관이 합심해서 삼성전자 두틱을 위로 먹어버렸다 (140억)
13:45 이관석 프로님이 전화가 왔다. 시황 얘기 하다가 2시전에 정리해야 겠다고 하면서 전량 본절에 걸었다.
그리고 바로 지수가 위로 솟아서 너무 높은 자리에서 다시 샀다....
잘 버텼는데 마지막에 왜 팔았을까... 그리고 추격을 한것도 문제다.
분명 더 갈것 같은데 해외 시장이 우호적이지 않았고, 외인도 삼성전자를 그대로 다시 팔았다.
물려서 종가에 3 / 4 정리했다.
9월 3일부터 계속된 삼전 외인 매도금액은 오늘 처음 천억 이하가 되었다.
하이닉스는 428억을 샀다.
코스피 20일선을 위로 끌어올리는 상승이었다. 의미있는 자리에서 의미있는 상승폭이다.
앞으로 의미있는 매수세가 나오지 않을까? 적어도 60일선 돌파 시도는 나올 것 같다.
선물 미결 증가가 550 밖에 안된다. 막판에 선물 2000억을 걷어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