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가 횡보하는데 변동성이 서서히 증가 - 옵션을 사는 수요가 늘어난 것인가? 위냐 아래냐 외인은 풋매수를 하지 않고 콜매도를 늘려간다실시간 순위 태성 증100 , 우리바이오 5%, 삼성전자, 상승종목(540 vs 348)은 많지만 증시가 약하다는 증거다 변동성 저항선 부근에서 전량 매도프로그램 매도 속도도 둔화14:10 중국 하락중인데 일본이 횡보에서 상승으로 바뀌는중, 한국이 하락이어도 일본 증시 때문에 풋을 피한다.변동성이 아주 높은 상태라서 외인선물 조금만 매수해도 빠르게 튈듯. 콜 매수대기비차익 돌리면 들어가자 14:43 부터 변동성이 급하게 빠지면서 지수하락이 나왔다.풋매도 청산인지 무섭게 지수랑 같이 빠졌다. 닛케이 영향이었던 것 같다. 나스닥선물도 동반하락 16:20 어제의 손절이 헛되지..
달러엔이 상승하다가 꺾이는 것 같아서 풋을 잡았다.삼성전자가 다시 바닥을 향해간다.어제 지수는 1% 반등했지만 외인 현물매도가 아직 강하다.현물은 외인 강매도, 기관 약매도, 개인 강매수.선물은 외인 -3천억, 기관 +2.3천, 개인 + 500 이다. (금투 + 3천)만기일 외인 선물 포지션은 하방이다만기일 외인 옵션 포지션은 스트래들오늘 선물 340인데, 잔존일 3일, 아직도 외가풋 280, 300 이 살아있는걸 보면 모두들 하방을 보는 것 같다 12:26 12:40 선진입 추매?, 닛케이 하방 틀면 진입하자 13:06 삼성전자, 저가 깨짐, 지수는 크게 빠지지 않는데 분위기는 바뀐 느낌, 실시간 종목조회 1위 삼성전자외인 당일풋도 증가13:17 변동성 볼밴 상단, 확장준비, 엔화는 아직 견조함13..
금요일부터 코로나로 고생한 형과 같이 출근했다.월요일은 일이 많다고 한다.아침에 박스 접고, 상품넣고 테이핑, 파레트 쌓고 내보내기...주스 뭐먹을래 물어보길래 "메가에이드요"휴식시간에 "이거 누가 사시는 거에요?" 물어보니"각자 내는거야 계좌번호로 부쳐" 아.....시급의 반을 음료로 써버린 것이 너무 아까웠다.근데 음료는 엄청 맛있었다.------------------------어제 태영아파트가 맘에 든다하여 20시에 박사 부동산에서 계약서를 작성하기로 했다.퇴근하고 샤워하고, 엄니와 같이 박사부동산에 갔다.이미 모두 와있었고, 임대인 중개사가 진행하고 있었다.큰 땅도 많이하셨던 오산 최고 큰손 부동산이라고 들었는데, 몸이 한번 아프신 다음에 엄청 고생 중이라고 들었다.수익이 많은지 일반 사업자였고..
토요일 - 날씨가 더워서 부동산에 손님이 없다.집을 내놓는 사람들만 있다. 2주째 쌓인 매물이 스무개가 넘는다.백마원룸 중국인 세입자는 다니던 회사가 폐업한다고 중국으로 돌아간다고 한다.8월 첫 주말이니까.... 손님이 없는게 정상이겠지. 일요일 - 성인 모녀가 전화로 급하게 전세를 구했다.다른 부동산들은 모두 쉬어서 우리한테 전화 차례가 온 것 같다.1억 3천으로 구하길래 손님차를 타고 은계주공을 보여줬는데 좁다고 한다.일단 돌아와서 저녁에 박사부동산 매물인 태영아파트를 본다고 한다.맘에 든다고 해서 내일 저녁에 계약하기로 했다. 다행이다. 신*빌 20*호 주인이 도배아저씨와 2개월된 도배상태 가지고 싸우다가 우리사무실로 왔다.둘이서 알아서 하라고 하기엔 대화가 통하지 않는 사람이다.자기 할 말을 다..
형이 다니는 회사에 알바 자리가 났다고 해서 오늘부터 출근하기로 했다.아침에 형이 차로 회사앞에 내려주고, 형은 몸살 때문에 다시 집으로 갔다(이후 코로나확진)8:05 ~ 8:55휴게실 의자에 앉아 근무시간 까지 기다린다. 여사님들이 대부분이고 일찍온다고 일을 시작하진 않는다.낯선 분위기에 적응하려고 매번 인사는 했는데 얼굴 기억하기도 힘들다.일부러 휴대폰 안보고 출근하는 사람들 인사하고, 대화를 듣고, 천장을 응시하고... 시간이 안간다.9:00 ~ 11:40 원으로 서서 신규인원 간단한 자기 소개 후 작업시작,1. 박스를 열심히 만든다. 박스를 접어 바닥에 테잎을 붙이고 16개씩 쌓아서 파레트에 5x4 로 세우고 한쪽에 적치,16개를 세로로 쌓는데 비뚤어지면 옆으로 넘어진다. 중간을 쳐서 바로 세운다..
왼쪽은 코스피, 선물, 코스닥,전기전자오른쪽은 코스피, 선물, 선물 5일, 나스닥, 변동성지수전일 나스닥이 아주 강했지만, 결국 엔캐리를 청산하고 유동성을 회수 해야 한다. 현물을 팔아야 되는데, 오늘은 팔겠지....엔캐리 유동성이 걷히고 언와인딩의 시작이라 생각해서 풋 자리를 노리고 있었다.382.5 깨지면 코스피 음봉이니, 깨지는거 확인하고 들어가자일본이 -3% 인데 한국장이 양봉? 코스피 120선 반등이 엔캐리 폭풍보다 강한것인가...10:11 382.5 깨지고, 엔 환율이 급하게 떨어져서 풋을 비중 매수.일본장은 시원하게 빠지는데 나스닥은 안빠지고 횡보상승, 코스피는 조금 빠지다가 오히려 상승11:40 - 전기전자 양매수, 외인선물 매수, 니케이 반등 시작, 이해할 수 없지만 -10%..